MAY 27, 2017
뜨거운 복음의 열정으로 달라스 청년들과 함께하고 있는 기독교 청년연합 투게더(Together)가 5월 연합집회를 개최하며 DFW 지역 청년들을 초청한다.
이번 투게더 연합집회는 오는 5월 27일(토) 오후 6시에 달라스 하나로교회(담임목사 신자겸)에서 1부 ‘With Us 찬양팀’과 함께하는 찬양과 예배, 2부 조별모임 및 다과나눔으로 진행된다.
봄학기가 종강한 시점에서 DFW 지역 청년들이 모여 말씀에 기초해 하나님 앞에 결신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집회는 달라스 하나로교회의 신자겸 목사가 초청강사로 나서 사사기 15장 1절에서 2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무능한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청년들에게 영적인 각성을 줄 예정이다.
청년연합 투게더의 총무인 장량 목사는 “개인 주의가 팽배해져 가족으로부터 이웃, 사회, 민족등으로 큰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시대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그분의 뜻은 언제나 ‘연합’이었다. 내 교회, 내 신앙도 좋지만, ‘청년’이란 특별한 시기에 청년만이 누릴 수 있는 열정과 꿈을 꾸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연합’하기를 바란다”며 모든 청년들에게 초청의 말을 전했다.
투게더 집회가 열릴 달라스 하나로교회 2773 Valwood Pkwy, Farmers Branch, TX 75234에 위치하며, 집회에 대한 문의는 전화 972-488-0191로 하면 된다.